왜 의료데이터는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할까?
의료 데이터의 불편한 진실
의료 데이터의
불편한 진실
우리의 의료데이터는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6,000개 병원이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환자 1인당 하루에 86,400 개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IBM, “Bigdata in healthcare”, 2018.11)
많은 업체들이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모은 데이터를 ‘조회’하는 수준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모은 의료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 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왜 의료 데이터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을까요?
현재 대다수의 의료 데이터는 방대한 양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어 활용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더불어 이를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데이터 형태로 구조화 하고 중요 정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마트 데이터 : 실제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의료데이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43.3%가 건강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29.1%만이 적절한 수준의 건강 정보 이해도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국민들이 건강정보에 대한 접근, 이해, 그리고 활용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어려운 의료용어로 이루어진 건강데이터는 의료진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문제로 여겨집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정보문해력 제고 방안 연구”, 2020.12)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난제인
'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방대한 의료데이터의 요약을 지원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난제인 '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방대한 의료데이터의 요약을 지원합니다.
비주얼터미놀로지는 자연어 처리 기반의 비정형 텍스트 의료데이터 변환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융합하여 의료데이터의 활용성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건강상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건강정보 해석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의료정보를 직관적이고 쉽게 전달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의 질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